실용음악과라고도 칭하고 실용음악학과로도 칭하는 실용음악을 배우는 학과.
왜이렇게 강세를 이루고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대한민국은 4~5년 전부터 아이돌가수들이 대세를 이루며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로 뻗어나가고있다.
소녀시대 동방신기 투애니원 카라 샤이니 원더걸스 2pm 슈퍼쥬니어등 아이돌가수들으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것들과 실용음악과와의 어떤 차이가 있을지 생각해보자.
물론 눈치가 있는 학생들이라면 실용음악학과와 아이돌들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것이다만.....
소녀시대를 예를 들어 보겠다. 2007년에 데뷔했다. 대부분 1999년생 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소녀시대.
2007년에 소녀시대 대부분의 멤버들의 나이는 19살이었다. 18살인 윤아와 수영도 있었고 서현인 17살이었다.
이토록 어린나이에 데뷔를 해서 현재 유럽까지 뻗어나간 최고의 스타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아이돌로 인해 데뷔연령이 낮아지고있고, 초중고학생들은 이런 어린나이에 성공한 아이돌들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워나가게 되고, 나아가 실용음악과, 실용음악학과에 지원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과 나이차이가 별로 나지않는 가수들을 보면서 나도 노력하면 저렇게 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인드가
가슴속 깊이 새겨지고, 실용음악과를 희망하게 되는것이다. 그렇기에 실용음악과, 실용음악학과의 강세가 이어지고
더 나아가 기획사들의 힘도 막강해 지는 것이다. 지금 앞서 말한 아이돌 그룹들은 일명 대형기획사소속의 아이돌들이다.
더 간략하게 말한다면, 대형기획사에서 데뷔하는 것이 스타가 되기에 더 빠르고 안전한 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용음악과, 실용음악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 혹은 이미 실용음악과를 다니는 학생들도 오디션을 보러다닐것이고
탈락하고 다시도전하고 또떨어지고 낙담하고, 하지만 자신이 세운 꿈을 져버리긴 싫고....이런과정이 반복되고
일단 학교도 진학해야하기에, 실용음악학과나 실용음악과를 찾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실용음악과같은 경우에는 고3학생만 있는것이 아니고 20대 초반까지도 많이 지원하고 있는 현황이다.
기획사에서 모든 지원자를 케어할 수 없기때문에, 일종의 오디션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있다.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만 보더라도, 지원자가 매년 백만명을 넘는다. 그중에서 아무리 추리고 추려도
실용음악과, 실용음악학과와 관계되어있지 않는 학생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고1~3, 20~23살, 이미 실용음악과를 재학중인 사람 모두가 한국연예사관학교의 지원자가 될수 있다.
한국연예사관학교의 실용음악학과는 대형기획사와 연계하여 산학협력이 됐습니다.
이보다 실용음악과 실용음악학과가 갖춰야 할 조건이 있을까요?
2013년 여름 거대한 실용음악과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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